프랑스어로 ‘큰 언덕’이라는 뜻의 ‘그랑꼬또’에서 따온 그랑꼬또 와이너리는 미네랄이 풍부한 토양과 시원한 바닷바람으로 자란 대부도 포도만을 고집하여 와인을 만드는 와이너리다. 대부도 포도는 껍질이 두껍고 당도가 높아 와인을 만들기에 좋다. 캠벨얼리 품종 특유의 부드러운 맛과 향을 부각하기 위해 스테인리스 탱크에서 발효와 숙성을 하고 있다. 그랑꼬또 와인은 상큼한 향과 산뜻한 신맛 그리고 부드러운 단맛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어 와인 초보자부터 애호가까지 즐길 수 있는 와인으로 평가받는다. 그랑꼬또 와이너리는 연간 10만 병을 생산할 수 있는 자동화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다. 한국 와인을 대표하겠다는 김지원 대표의 자부심과 열정이 대단하다. 그랑꼬또 와이너리에서는 와인 테이스팅, 와인족욕, 와인병 공예, ..